6월22일(금)
- 보봉호-
보봉호는 삭계진 정남쪽 2 키로 미터인 곳에 있다.
맑은 호수물에 산들이 거꾸로 비쳐 그야말로 물은 산으로 인해 더 푸르고 산은 물로인해 더 푸르다.
그중에도 고협평호 매둥지 옛마을 절벽폭포 일선천 협곡 등이 제일 절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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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 입구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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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 올라가는 입구에서 가마꾼이 계속따라오며 타고 가라고 호객 행위 (편도 한국돈 만원 때에 따라 바가지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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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 입구의 작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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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에 띄워 놓은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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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오르기 전에 (안개비가 계속 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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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고 가며 본 경관
노래하는 토가족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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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 입구의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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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위해 간 식당 앞에서 팔고 있는 과일 (망고, 두리안, 자두, 복숭아,귤, 수박,앞에 오른쪽 자주빛 과일은 이름은 모르지만 속에있는 석류 비슷한 속씨앗 껍질을 먹는것인데 새콤 달콤 맛있음)
- 장가계 -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면적은 9,563 평방킬로미터이고 산하에 영정구, 무릉원구, 등 2개의 구와 지리현, 상식현 등 2개 현이 있고 인구는 154만명, 그중 72 %는 토가족, 백족, 묘족 등 소수 민족이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은 80년대 초에 발견되고 개발된 풍경구로서 석영사암봉림이 주를 이룬 무릉원은 국가삼림공원, 천자산 자연보호구, 삭계곡 자연보호구 등 세 부분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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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금편계곡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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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 천원을 외치는 금편계곡 입구의 과일 노점상 중국인들(호남성 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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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편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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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편계곡 입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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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화랑 입구의 3M 쯤 되는 나무에 핀 이름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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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에서 십리화랑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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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타고 십리화랑을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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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에서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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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화랑 세자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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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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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산 -
천자산은 무릉도원 서북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산세가 높아 주위의 산봉우리들을 내려다 보고있다.
이 곳엔 백개에 가까운 천연적인 관람대 2,000 여개의 돌봉우리, 여러개의 폭포와 샘물이 있다. 그중에도 운해 돌파도 동설 노을이 제일 장관이다.
천자산에서 내려다 보면 기이한 산봉우리들이 천군만마인듯 기세당당한 감을 준다. 주요 경치로는 어필봉 서해 천자각 신당만 대관대 선인교 장군암 신병집회 등이 있다.
천자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수도 있고 남천문으로 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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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케이블카 탑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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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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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어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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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봉을 배경으로(같이간 일행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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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놓고 그위에서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외쳐대는 토가족(원주민)이찍어줌 : 사진 찍어주고 한국돈 천원 받음 , 아래 사진 까지 두장 찍음) 위에찍은것 보다 어필봉이 더 자세히 나옴 돈준 보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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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토가족 원주민이 주문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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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기념품 가게 :물건파는 점원들이 한국말을 제법 잘함(한국돈 천원을 외쳐댐. 왠만한건 천원이면 살 수 있음 우비 3개 천원, 우산 천원, 구운밤 한바가지 천원, 등산용 알미늄 지팡이 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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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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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교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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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한가운데 서있는 돌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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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두 암봉 사이가 연결된 천하제일교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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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계 관람을 거의 다 마칠 무렵 빗방울이 굵어 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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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함
백룡엘리베이터는 수직높이가 335 m 운행 고도가 313 m 이며 그중 156 m는 산체내 수직동굴이고 171 m는 산체에 붙인 수직강철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100 % 투명 관광 전용 엘리베이터 이며, 세계에서 제일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무려 30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설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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