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날씨: 맑음
지난 토요일(4월 4일)에 뿌린 채소씨앗 중에서 아욱과 열무 씨앗이 상추씨앗과 함께 발아를 시작 했다.
씨앗 뿌리는 날 부터 며칠 동안 내린 비의 영향이 큰 듯 하다.
모종으로 심은 방풍은 완전히 땅심을 받기 시작 했으며, 부추는 며칠 더 있어야 땅심을 받을 것 같다.
지인으로 부터 얻은 옥수수 씨앗의 상태가, 본밭에 직접 파종하기에는 발아가 불안해 보인다.
그래서, 모판에 파종한 후 물을 흠뻑 뿌려주고 비닐 하우스에 넣어 두었다.
모종으로 키워서 본밭에 옯겨 심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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